원래 비피의 발맹을 핑크, 베이지, 레드 등 많이 갖고 있어서 이번엔 살 생각이 없었는데,,,,
아이보리는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어서 한달 정도 기다려야 되는데도 굳이 굳이 또 구입ㅋㅋㅋㅋㅋ
이것이 바로 비피 발맹의 매력인가봐요, 얼마든지 기다려도 되니 이쁘기만 하여라,,,ㅋㅋㅋ
역시나 받아보면 너무 만족이고, 어떤 착장이든 잘 어울리고 편하게 걸칠 수 있고,,,,
똑같은 디자인의 가디건 왜 자꾸 사냐고 하는데 그것은 발맹을 입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!!
입었을 때 고급지고 뭔가 일반 가디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디자인!!
저도 슐기씨처럼 발맹 하나만 딱 입고 싶은데 저한테는 네크라인이 너무 깊이 파여서 뒤로 넘기느라 힘들더라구요ㅠ
이건 세탁소가서 똑딱이 하나 달고 저도 발맹 하나만 입고 다니려구요^^
오래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아이보리 발맹! 이쁘고 이쁘댜^^